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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을 아이를 보냈습니다.
요즘 아이들 핵가족화로 부모님밑에서 고생 한번 안하고 너무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 남을 배려하는마음이 부족하고 협동심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채 성장하고 있습니다. 놀이문화도 컴퓨터게임이 전부일 정도로 다양하지 못하고 활동적이지 않아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인내심,협동심,자신감을 키워 주시니 너무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대장님들이야말로 늘 말로 떠들고 머리로만 생각하던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는 참교육자요 지도자이십니다.이 탐험은 아이들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과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행군하면서 그 자체가 고생이고 어려움일텐데 아침 일찍 일어나 미리 준비하고 밤 늦은 시간까지 편지에 사진에 올리고 정리하시니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습니다.아이를 보내고 노심초사 걱정하는 저희를 위해 참 많은 배려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어 안심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경보궁에 입성하는 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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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7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이상우 2005.01.14 542
4096 여유만만 1 영관엄마. 2005.01.15 684
4095 긴급!! 글이 안올라가네요 안주성 2005.01.15 539
4094 경필아~ 경필엄마 2005.01.15 628
» 대장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형석엄마 2005.01.15 789
4092 대희형 동생 2005.01.15 647
4091 아자~ 아자~ 박경태 화이팅! 김은진 2005.01.15 744
4090 가장 냉철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5 604
4089 Re..긴급!! 글이 안올라가네요 안주성 2005.01.15 570
4088 관리자님! 강도원 2005.01.16 598
4087 대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6 644
4086 긴급!!!!!!강서구 대장님연락번호쫌 가리켜... 김완일 2005.01.16 676
4085 한국탐험연맹 감사합니다. 문준선 2005.01.16 706
4084 관리자님 긴급입니다. 탐험대부모 2005.01.16 613
4083 Re..관리자님! 본부 2005.01.16 613
4082 모두가 함께였던 시간들 영관엄마. 2005.01.17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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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 5연대의 작은영웅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7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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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8 이유경, 김종우연대장님. 권수연, 권수려 2005.01.17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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