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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작은영웅들 인솔 하시느라 고생이 많이세요.
자식을 그렇게 멀리 보내고 나서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갔아서 사연 올라오는 글을 보며
내 자식만 걱정했던 부족한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리게만 느껴졌던 자식이 힘들게 한발한발 먼거리에서
온다고 생각하니 한없이 뿌듯하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자식을 낳아서 첫 발자욱 걷는 모습에 감격했던 그순간을
지금의 작은영웅의 아들을 보며 다시 느끼게 되내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물질적인 지금의 사회에서 가슴에 힘과 인내력이라는
큰 나무를 심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들에게나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고
한번 더 부모와 자식의 의미를 되세길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작은영웅들의 큰힘이 되서주시는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완주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작은영웅들 아자!!! 아자!!!
대장님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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