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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민수군!! 승규 형님이시다..ㅎㅎ
이제야 소식들었다.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던 건데
네가 먼저 실행하다니 부러울 따름이네..^^
요즘들어 더 추워졌는데 감기나 안걸렸나 모르겠다.
옷이라도 따뜻하게 입고 출발 했어야 할텐데..
지금은 어디쯤 걷고 있을까 궁금하다....!!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지?
너네 누나도 살빠지겠다는 얘기 써놨네.. ㅎㅎㅎ
나중에 만나면 호리호리한 모습 보여줘~ (+ㅂ+)
몇일간의 걸어온 추억들 자랑 좀 해주구~
응원해 주는 사람들 많으니깐 힘내라!!!
마지막까지 \(^ㅂ^)/ ""화이팅하시라우!!!!"" \(^ㅂ^)/
지켜보겠어~~어!! (^ㅂ^;;)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