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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0 12:43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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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딸들아"코너 에 들어 갈수 없네요.
부탁 드려요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자를그렇게쓰니까 ....
우리 아들 씩씩한 모습 너무 잘보였습니다.


남준아~!
엄마는 오늘 신났다.
우리 아들 정말 멌있더라 8대대 찾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4연대를 보았더니..
우리 아들 근엄한얼굴이...
우리 아들 멋지더라.
얼굴이 어른스러워 보였어..
돌아오면 무슨 일이든 잘해낼수 있는듯
옷잘챙겨입고 ,양말,속옷도,< 엄마의 잔소리...쩝>
다음 전화 녹음때는 대장님 말씀 잘듣는지.재미있는지, 친구는 많이사뀌었는지알려주라...혼자하는 이번여행이 어떤지...엄마는 참 궁금해.
우리아들 사람 좋아하고 남 도와주는겄 좋아하는 우리아들
고은 마음가진 우리아들 힘들어 히는 친구 있으면 도와주고 서로 다독이며 함께 경복궁에서 만나자.사랑한다. !고마워 ~~~
대장님 께서 정말 멌진분이네.
우리 아들, 딸, 들 환한 얼굴 보여 주시려고 모자까지 뒤로 쓰고....
사진을 찍게 하셨으니 그분들의 작은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해드리렴.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엄마가 걱정안해도 될겄 같어..
내 아들이니까 !
화~이~팅 아자.!



본부: 아들아딸들아에 내용 옮겨드렸습니다. -[01/10-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