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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탐험연맹에 보내는거지만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것을 느낍니다
새새한 배려심과 대장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감동적입니다...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선열아~~~~
너의 모습을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았다
사진속에 선열이는 건강해보이고 듬직해보이는것이
역시 엄마의 아들같더라^^
그래서 무척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수있었지만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우리 선열이 있는곳도 이렇게 추워지면 걷기에
힘이들텐데 걱정이 되는구나....힘내자 화이팅!!!!
선열이가 걷는길들이 시골길같은데 걷기는좋니?
사방에 눈을 돌리면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시골의 모습들을
많이보고 순수한 자연의 모습들을 너의 눈에, 너의마음에
많이 담아오렴....
지금의 네가 힘들게 걸으면서 보는것들이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있게....추억이 많고 경험이 많은것이 너에게 넓은마음과
따스한마음을 가질수있게 해줄거라 엄마는 믿거든....
보고싶구나




본부: 아들아딸들아에 내용 옮겨드렸습니다. -[01/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