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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나선 발걸음 , 지금도 가벼웠으면....

아래 내용을 아들아 딸들아 코너에 쓰려고 했는데 여러 차례 시도 했지만 부적절한 단어가 있어서 등록이 안됀다는 메시지만 뜨네요 뭐가 잘못됬을 까요?

오늘 읽은 책의 한 귀절을 너에게 보내마,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결과에 집중한다. 내가 바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해도 개의치 않겠다. 내가 결과에 집중하면서 그 과정을 계속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운동선수는 훈련의 고통을 즐기지 않는다. 운동선수는 훈련을 완수했다는 결과를 즐긴다. 어미 매는 무서워서 떠는 새끼 매를 둥지에서 꺼내어 벼랑 아래로 떨어뜨린다. 날기를 배우는 고통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다. 하지만 어린 매가 하늘을 향해 솟구칠 수 있을 때 그 고통은 순식간에 잊혀진다.
나는 힘든 상황을 승리의 전주곡으로 생각한다.

오늘도 엄마는 네가 작은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날을 꿈 꾼다....



본부 : 아들아딸들아에 내용 옮겨드렸습니다. -[01/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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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께(부적절한 단어때문에 등록이 안... 문준선 2005.01.09 825
2476 세중이에게 김세중 2005.01.09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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