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환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지 몰랐네..

 

너는 어느새 강릉을 출발해, 우리나라를 꾸준히 걸어오고 있겠지?!

 

요즘 굳은 날씨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거 아닌가 모르겠네..

 

예전보다 몸도 정신도 많이 자라서, 이제 스스로의 의지가 굳어졌으리라 생각이 들어.

 

정환이가 스스로 결정한 국토 횡단인 만큼, 힘들고 어려웠던 점들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해.

 

사실 나도 아직 국토 횡단 같은 것은 해본 적이 없어서, 얼만큼 힘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내가 했다면 내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은 일이 될 것 같아.

 

정환이도 이 시간을 잘 기억하고, 앞으로도 힘든 일들 잘 이겨낼 수 있을꺼야.

 

긴 시간이 지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면,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해 표현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멋진 정환이가 되길 기대할께.

 

(이제 얼마 안 남았어. 힘내!!!)

 

- 해법 쌤이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