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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공 모드 중인데, 씨디가 도착했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챙겨 주실줄 몰랐는데 보구 넘 기뻤어요
셤기간인데,... 그래도 안 보고는 못베기겠더라구요
사진까지 일일이 다보고 하니까 결국 그날 밤을 세야 했답니다
본부 바닥에 앉아서 몇천장의 사진 돌려가면서
사진 작업했던게 생각나네요~
참 세상 좋아졌네요^^ 그죠??

종단이랑 실크로드 가면서 정말 또 많은 걸 배우고
이제 뭐든 잘해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또 일상으로 돌아와 버린 몸처럼 마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거 같네요

겨울 행사 가고 싶은데, 방학되고 나면
이제 더이상 고시생 버젼을 미룰 수 없는터라
참가 못할것 같네요..

박대장님!! 결혼식 못가서 죄송하구요~
애기 3명이 섭외가 안되는 바람에 그만...ㅋ

방학되면 조만간 서울 갈 계획이거든요. 그때 본부 찾아갈께요
맛난거 사줘요~~~~


강대장: 하하~~맛난거 사줄테니 본부에 꼭 들러~~^^ -[12/11-13:49]-

희진: 언니도 겨울종단 못가는거예요? 다들 못간대..ㅠ.ㅠ 보고싶었는뎅... -[12/1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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