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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큰 아들 기민이가 집을 떠난지 3일째구나...

우리 집은 가족이 많아서 항상 시끌벅적인데

조용한  큰 아들이 없어서 뭔가 마음이 허전하고

정신이 맑지가 않네....몽롱한 마음으로 설거지 하고

빨래를 개다보면 우리 아들 옷이 없어서 허전하고

엄마가 어른답지 못 하게

동생들 앞에서 눈물도 글썽이고 ㅠㅠ

나중에 우리 기민이, 경민이 군대보내면 이런 마음이

드려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리아도 큰 오빠 어디갔냐고 자꾸 물어보고...

보고 싶다 ~ 기민아^^

보내주시는 카톡 사진은 밝아서 잘 지내지?

오늘은 장마비가 장대처럼 많이 온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국대의 시작일텐데....

비가 많이 와서 더 고생하겠네

듬직한 울기민이 잘 이겨내고 견뎌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항상 몸조심하고 자기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과 자기 관리 잘 하고~!물 잘 챙겨먹어~^^~

엄마, 아빠, 경민, 리아가 열심히 응원할께~!

장하다!

대한의 아들 강기민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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