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종단입니다.

by 김덕현대장 posted Aug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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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부모님과 만남을 가지고 잔소리가 없더군요...
그냥 따뜻하게 맞아 주셨어 감사 감사....
독일에서 보낸 엽서가 큰 힘이 된거 같네요..
오늘은 집에서 일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낼부턴 대구로 가서 일을 해야죠...
어제 정말 오자 마자 운동하려 가서 운동열심히 하고 혼자 생각에 아직 종단을 하는거 같다면서 생각을 또 생각을 내가 왜이런까....
힘이 남아 도는거 같네염...
승민이형은 10월3일날 생일이라면서요....가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드릴께염..
글구 11월달에 꼭 뵙겠습니다...
여러 대장님들 올 여름 정말 수고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똑같은 대장 멥버로 한번더 같이 해 봅시다.....
그럼 이만..
연락 자주 하면서 지냅시다....
총대장님...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ㅋㅋㅋ



임정화: 승민대장님 개천절이 생일이세요?음...빨간날이니까 ktx타고 또 올라가볼꺼낭?ㅋㅋㅋㅋㅋ -[09/01-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