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 ^^

by 신혜선 posted Aug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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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제네요 ㅡㅡ;;;

아침에 급하게 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사실... 밤을 지새면서 아침에 누군가 일어나실거라 굳게 믿었는데...

허걱... 아무도 안 일어나시더군요 ㅋㄷㅋㄷ

저도 정말 더 있고 싶었는데...
그전에 저지른 죄가 있어서...
벌초가서 하는일은 별로 없지만, 벌초 안가면 저의 아버지한테 완전 찍히거든요.
어쩔수 없이 동두천을 뒤로 하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뵌 큰대장님들도 너무 반가왔구요.
저랑 같이 고생했던 작은 대장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얼굴못본 몇몇 대장들은 좀 아쉬웠구요 ^^

명호대장, 태갑대장, 종권대장은 군대 잘갔다오길 바라구... 화이팅!!! ^^


신혜선: 자다가 자다가 좀전에 일어났어요 ㅡㅡ;;; -[08/30-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