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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 보다도 아이들의 건강과 무사고 그리고 조금은 의젓해진 모습에서
대장님들의 수고가 배어 있더군요.

아들의탐사 일지와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 하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은 것은 아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 가족들에게도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아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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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7 아주 특별한 인연 김영선 2005.08.17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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