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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9.01.17 12:13

사랑하는 민찬

조회 수 130 댓글 0

 

 벌써 여행 중반에 접어들었네. .

 

민찬이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엄마는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ㅋ

 

이번주말에는 은경이 이모네가 놀러 올거야. .그래서 가리비랑 석화를 주문했어. .

 

너도 침 고이지? 초장 생각 하니까? ㅋㅋ

 

너가 없으니까 엄마도 집에 오면 쉬고만 싶네. .밥도 대충하게 되고. .

 

역시 엄마한테 에너지는 민찬이 너 인가봐?ㅋㅋ

 

여긴 미세먼지가 심해서 공기가 정말 안좋다. .유럽은 엄청 공기가 맑지?  니 두피는

 

어떤지 궁금하네...

 

지금쯤 독일인거 같은데? 소시지에 맥주를 꼭 먹어야 되는데 ㅋㅋ

 

즐거운 여행 하고. .가끔씩 우리 가족 생각 좀 하고. .

 

가을이 포함ㅋㅋ

 

몸건강히 잘지내..  싸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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