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46차 국토대장정 3연대 정예서

by 탐험연맹 posted Jan 09, 2019

  To.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가족에 막내인 예서입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도전한 국토대장정에 와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게 되네요.

이렇게 못난 저를 11년 동안 예쁘게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11년동안 오빠랑 계속 싸우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많이 때를 쓰고 부모님께 대들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머니 저와 오빠를 매일 아침에 먼 학교를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먹이시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아침에 아침밥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 저희 못난 남매를 위하여 새벽에 가게 정리를 하시고, 그런 다음 새벽 기도 하시랴 새벽 기도 끝나시면 다시 가게에 가셔서 야채를 챙기시고, 일하러 나가신 다음 9시 쯤에 끝나시고 가게 냉장고에 다시 야채을 넣으시느라 수고하시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부모님을 만날 때까지 열심히 걷겠습니다.

  제가 부모님을 만날 때까지 어머니는 충성 성공 하시고, 기도 성공, 관계 성공, 예배 성공 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충성 성공, 관계 성공, 예배 성공, 기도 성공 하세요!!

  그리고 오빠 비록 오빠는 나를 보기 싫겠지만, 내가 대전 가서 오빠를 만나면 예전보다 더 오빠에게 잘해주는 동생이 되도록 노력할게

  하나님이 이끄시는 가족 어디서든 승리하리라. 우리 가족 모두 너무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919일 수요일

예서 올림

?
  • 예서맘 2019.01.09 23:19
    우리예서 여름보다 더 많이 컸는걸?
    그리고 2019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어서 감사하네~꼭 승리하자~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31 유럽탐사일정에 대하여 2002.01.19 694
1630 1차 유럽탐험을마치고난후 엄마로서 2002.01.19 733
1629 Re..유럽탐사일정에 대하여 2002.01.20 683
1628 본부에게 알립니다 2002.01.20 674
1627 Re..본부에게 알립니다 2002.01.20 784
1626 1차 유럽탐사를 마치고 학부모가 2002.01.21 842
1625 1차 유럽여행을 다녀 와서 2002.01.21 863
1624 1차유럽문화체험을 다녀와서 2002.01.21 796
1623 음....... 2002.01.23 686
1622 제 생각은요? 2002.01.23 1250
1621 153, 154번 쓰신분 보세요... 2002.01.24 1158
1620 Re..153, 154번 쓰신분 보세요... 2002.01.24 660
1619 게시판이 너무 시끄럽네요 2002.01.25 725
1618 Re..게시판이 너무 시끄럽네요 2002.01.25 643
1617 유럽 1차 탐사 대원 학부모님께... 2002.01.26 798
1616 Re..정말 그렇습니다. 2002.01.28 574
1615 1.부모님께 2002.02.03 748
1614 2.부모님께 2002.02.03 640
1613 3.부모님께 2002.02.03 704
1612 4.부모님께 2002.02.03 60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