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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큰일은 잘 보고 있제...오늘 도착했다...너무 피곤하다..잠이 쏟아진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대구 와라...꼭...연락도 가끔하고...잘 지내라.-
011-9365-4541
┼ ▨ ⑴연대 다l장님 ♡ - 김내기 ┼
│ 다l장님 안녕하세욥 ,

│ 저 내기에엿 , 벌써 잊어 버린것은 아니겠죠?

│ 지금은 아주아주 더운날씨에요 ,대장님 벌써 16박 17일이 다 지나가고 ,

│ 편한하고 좋은 집안에서 생활 하게되었습니다 ,어제 대장님 그리고 대원들이랑 '

│ 헤어지는게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 잘해주시고 맨날 관심을

│ 가져주시니 , 조금조금은 아주아주 힘이들었지만 , 지금와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 어제 엄마아빠동생을 만나니 아주 좋았어요 , 저l가 먹고 싶은것은 아직 엄마가 배탈난다

│ 고 다 못먹었지만 ,시원한 물은 맛있어요,수돗물에 적응이되여;;어쩔때는 수돗물도 먹고

│ 밥도 남기지말고 , 흘리지도 않고 , 아침에 일찍일어납니다 , 그래도 지금 대장님은 유럽

│ 에 나갔을까요? 재밌죠?저도 나중에 별동대가 도l어 꼭 다시 가겠습니다 , 대장님 저 이

│ 제 물집도 사타구ㄴl도 관절도 괜찮습니다 ,,모두 대장님들이 치료해주신 덕분이죠 ,

│ 어쨋든 다음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 대장님 대구에 사ㅅl죠 ??

│ 제가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합니다 ,16박 17일동안 고맙고 죄송했습ㄴl다 ,

│ 이제는 다리 쭉 뻗고 주무세요,


★7 대대 송 지연★: 언니 1연대장님 이름이 뭐야? -[08/14-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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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7 실크로드 탐사를 마치고... 장 준호 2004.08.24 752
4356 안녕하세요 오 ㅋ 다들 ㅎ 박한내 2004.08.24 764
4355 김희진대장님외 모든 대장님들께 감사를 강경모 2004.08.24 703
4354 두섭이오빠 봤다,ㅜ 말이쁘게하는애 2004.08.24 688
4353 소감문..ㅋㅋ 김도완-_-;; 2004.08.24 644
4352 이제야 집에왔네요 이초영 2004.08.24 705
4351 연락좀 하구 살자[미정이 언니,지연이,가을... 4연대 김가영 2004.08.24 893
4350 얘들아~~보고싶어..ㅋ 김미진 2004.08.25 664
4349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 ^ 장문선 2004.08.25 1059
4348 탐험끝나고 나니까 이제는 가을이네요 금나라대장 2004.08.25 682
4347 Re..⑴연대 다l장님 ♡ 김덕현 2004.08.25 617
» Re..⑴연대 다l장님 ♡ 김덕현 2004.08.25 738
4345 덕현대장님!(삐지지마요 ㅠ) 유동희 2004.08.25 885
4344 실크로드탐사!!!^^+ 진예하 2004.08.25 678
4343 유럽1차 태환이예요~~~~!! 염태환 2004.08.25 703
4342 으흠... 1등이 아니네..ㅡㅡ;; 김병호 2004.08.26 615
4341 유럽1차 찬구예요~! 여찬구 2004.08.26 890
4340 ^^ 수진대장 2004.08.26 750
4339 1차.2차 유럽대원들에게 김덕현대장 2004.08.26 799
4338 유럽탐사대원 모두들에게...^^ 장동일대장 2004.08.26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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