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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아이들에게 표창장 나누어주시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혼자 다녀도 힘든 여정을 어린 아이들을 인솔하면서 얼마나 힘드셨는지요.
모두들 성공적으로 종주하고 돌아와서 얼마나 흐뭇한지 모르겠습니다.
대장님의 삶 속에 아이들의 삶 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라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동녕이는 박송이대장님이라고 하는데 연대장 명단에는 김송이대장님이라고 되어 있네요. 어느 것이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