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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아래에 잠시 서 있기조차 힘들었던 올 여름, 철부지 아이들을 데리고 그 힘든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총 대장님 이하 여러 대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를 멀리 보내 놓고 노심초사했었는데 매일 띄워 주시는 사서함 전화 소식과 인터넷을 통한 소식,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면서 차츰 차츰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올 해 두 번째로 종단에 참여하게 된 권 용(7대대,명지외고1년)어머니(홍래의 고모)의 강력한 추천으로 한국 탐험 연맹과 첫 인연을 맺게 되었구요,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시켜볼 생각입니다.
물론 내년 여름에는 종단에도 다시 보낼 생각이구요.(아이의 동의가 있어야겠지만...)

정혜선 대장님,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 보게 되네요. 저희 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격려하고 이끌어 주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나약하고 평범했던 아이들을 작은 영웅으로 만들어 주신 큰 영웅이십니다.
'아름다운 청년'으로서 이 나라의 커다란 재목으로서,빛과 소금이 되실 분이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정말 노고가 많으셨구요, 종단들 성공으로 이끌어 주심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혜선: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 인연이 있음 또 뵈요~^^ -[08/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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