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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와 열대아 속썩이는 넘들때문에 힘드셨죠...
아이를 맛겨 놓고 노심초사 했는데...
이제 하루 남았네요...

아이들 담력 정신력 그리고 인내심을 배양시켜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히 그리고 아무탈없이 돌려 보내 주시는 대장님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남았지만 해단식 하는 곳까지 안전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영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