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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대원 모두 안녕!
3대대의 다혜, 용모, 창균이, 희석이, 고은이, 예솔이, 균종이,
그리고 4대대의 도훈이, 진원이, 보동이, 상욱이, 민재, 하나, 가을이....
이제 너희들의 대장정도 내일 하루 남았구나.
모레면 꿈에도 그리던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이번 탐험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이 너희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나큰 교훈이 되었으면 한다.
너희들의 성공적인 대장정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단다.
우선 밤낮없이 걱정하고 잘되기를 비는 부모님이 계셨고, 너희들의 탐험을 실질적으로 지도하고 이끌어주신 대장님들이 계셨고, 또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이 피를 흘리고 같이 땀을 흘린 동료대원들이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단다.
네 주변의 그 모든 사람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말고, 특히 같은 동료대원들의 가쁜 숨소리, 땀냄세는 절대 잊지말거라.
16박 17일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2004년 국토종단 대장정의 2연대 14명!
젊은 시절의 한순간, 서로를 위한 좋은 파트너였음을 명심해라.
경복궁까지 건강하게 도착해서 꿈에도 그리던 부모님 품에 편히 안기길 바라겠다.
그리고 총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장님들, 특히 2연대 대장님 정말 노고가 많으셨읍니다.
모두 안녕!
4대대 가을이 아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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