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작년에 아이를 국토종단에 보냈던 사람이지요.
작년에도 어느 구간에 대해 안전상 문제(?)등으로 인해 교통 수단을 이용한 것을
나중에 아이에 들었는데
그 때 무슨 대작전을 했다고 하던데
아이는 그 순간도 너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아이를 찾아가 보았는데
어는 길은 너무 위험해서 이런데를 지나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대장이 산으로 우회를 하더군요.
그리고 행군을 마치고 아이들 건강, 식사, 잠자리 챙기면 새벽2시는 보통 넘기는 것 같ㄷ군요
이런 상황에서 매일 소식을 전하는 것만 해도 참 고마움을 느꼈지요.
경복궁에서 아이의 모습을 본 순간 넘 고생했고 기특하고 대견한지....
눈물이 나오더군요.
호님께서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결과와 과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면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작년의 경험을 하고나니 아니 왈 올해도 또 보내달라고 하던데
올해는 실크로드로 가게 했지요. 다음 주면 우리아이도 출발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국토 종단을 한 아이나 옆에서 지켜주신 대장들, 그리고 부모님들
경복궁의 만남만 생각하면 어떨지?
모든 분들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7 Re..저두처음인데... 이철상 2003.07.30 1821
5056 Re..저희는 오늘 개학했어요 아이큐150 2004.04.10 774
5055 Re..전화나 받으셔! ㅡ.ㅡ+ 요;; 길종민 2003.08.25 748
5054 Re..전화주세요.... 본부 2003.10.27 700
5053 Re..절때 우는 일 없을껴~ 원창훈 2003.08.28 767
5052 Re..절말 오랫만이야^^ 강대장 2004.05.25 860
5051 Re..접수되었습니다. 강대장 2003.06.19 2241
5050 Re..정말 오랫만이네^^하수진 대장님~~ 강대장 2004.05.21 800
5049 Re..정말 졸리다~ 강대장 2003.11.12 819
5048 Re..정식이구나... 박대장 2003.06.05 2366
5047 Re..정우용준장혁대장님 저원대엽 ㅋ 조원대 2003.06.14 3102
5046 Re..제 이름은 뭘까요?^^ captain K 2003.12.15 637
5045 Re..제주-마라도팀의 사진에 관해‥。 본부 2004.01.28 937
5044 Re..제주도 탐험..^ㅡ^ 정화대장 2003.08.23 665
5043 Re..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박대장 2003.06.05 2451
5042 Re..조별 현황에 보면 수정 않되였네여...(... 유세호 2003.08.06 887
5041 Re..조케씀..... file 두섭님 2003.12.07 627
5040 Re..좋겠네... 박대장 2003.07.12 1760
» Re..좋은 의견이지만 작견참가 부모 2004.08.07 636
5038 Re..죄송하지만 메일을 다시 한번^^;; 김효진 2003.07.17 1618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