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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 온걸 전 이제 서야 봄니다
아들 딸들아 대화 마당이나 부모님께 란만 바라 보았죠
이런 내 마음이 부끄럽고 한심 하군요
저희 애들은 이번이 3번찌 참가 하고 있읍니다

세번 모두 느끼고 또 느낀 거지만 참 강석우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만은 대장님 모둔 분깨 박수를 보냄니다

저이 작은애는 한국탐험연맹에 이름이 나있는 아이 임니다 (꼴통으로)
초등 학교 3학년때부터 국토 종단을 했읍니다

그 어린 아이를 이 더운대 달래며 때로는 혼내며 끝까지완주 시킬려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한번 생각 해 보세요
이번에 또 보내는 대 한 대장님이 우스며 그러 더 군요 영탁아 이번에는 니 힘으로 걸어라
얼마나 혼나고 얼마나 우리 아이때문에 지처스면 그러겟습니끼
그래도 대장님들은 짜증 한번 안내고 끝까지 완주를 시켜습니다

물론 내자식이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 함니다
나두 마찬 가지지요

옛말에 자식은 속으로 위하라고 했읍니다
이 더운 날씨에 그 소중한 자식을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픔니까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랫스니까요

하지만 지면에 너무 심한 말은 하지 안는게 어때 슬까 함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게 하는 대장님들 모두 너무고생 함니다
한번 살작 가서 직접 눈으로 보세요
저는 아무도 모르게 두번이나 갖다 왓습니다

직접 현장을 보시면 그런 말이 나오질 안을거라 믿습니다
그냥 책생에 안자서 글만 올리지 마시고 한번 살작 보고 오세요
몰론 현장에 가면 안되는 줄 알지만 그리 마음이 안노이면
살작 보고 오는 것도 괜찬다 생각 함니다

지금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마찬 가지 ) 얼마나 이기 주위 임니까
그 이기 주위가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바로 부모 자신 한대서 나온 검니다
내가 가르치지 못하는거 이런 경험을통해 가르처야죠

우리 아이들 많이 변하고 또 변했읍니다
남을 생각 할줄알고 배려 할줄 알고 어른 알아 보고
전 개인 적으로 한국탐험 연맹을 무지 사랑 하고 좋아 함니다

자식을 연맹에 맏기였으면 끝 까지 마기세요
죽이지는 안아요
그렇다고 막 대하지도 안구요
아마 이번에 참가한 모든 대원들 만이 달라 질검니다
연맹에 감사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강석우 총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을 믿고 끝까지
뒤에서 응원 ,,,격려 ,,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강석우 총대장님 힘내세요
현장에 모든 대장님 ,,감사 함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함니다







김태영,김누리: 아주 훌륭한 내용에 생각을 같이 하고 싶군요. -[08/0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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