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 자신부터 반성 함니다 ???????

by 김혁주(12대대) posted Aug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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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자신부터 반성 함니다 ??????? - 한용탁 영탁 아빠 ┼
│ 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 온걸 전 이제 서야 봄니다
│ 아들 딸들아 대화 마당이나 부모님께 란만 바라 보았죠
│ 이런 내 마음이 부끄럽고 한심 하군요
│ 저희 애들은 이번이 3번찌 참가 하고 있읍니다

│ 세번 모두 느끼고 또 느낀 거지만 참 강석우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 만은 대장님 모둔 분깨 박수를 보냄니다

│ 저이 작은애는 한국탐험연맹에 이름이 나있는 아이 임니다 (꼴통으로)
│ 초등 학교 3학년때부터 국토 종단을 했읍니다

│ 그 어린 아이를 이 더운대 달래며 때로는 혼내며 끝까지완주 시킬려면
│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한번 생각 해 보세요
│ 이번에 또 보내는 대 한 대장님이 우스며 그러 더 군요 영탁아 이번에는 니 힘으로 걸어라
│ 얼마나 혼나고 얼마나 우리 아이때문에 지처스면 그러겟습니끼
│ 그래도 대장님들은 짜증 한번 안내고 끝까지 완주를 시켜습니다

│ 물론 내자식이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 함니다
│ 나두 마찬 가지지요

│ 옛말에 자식은 속으로 위하라고 했읍니다
│ 이 더운 날씨에 그 소중한 자식을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픔니까
│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랫스니까요

│ 하지만 지면에 너무 심한 말은 하지 안는게 어때 슬까 함니다
│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게 하는 대장님들 모두 너무고생 함니다
│ 한번 살작 가서 직접 눈으로 보세요
│ 저는 아무도 모르게 두번이나 갖다 왓습니다

│ 직접 현장을 보시면 그런 말이 나오질 안을거라 믿습니다
│ 그냥 책생에 안자서 글만 올리지 마시고 한번 살작 보고 오세요
│ 몰론 현장에 가면 안되는 줄 알지만 그리 마음이 안노이면
│ 살작 보고 오는 것도 괜찬다 생각 함니다

│ 지금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마찬 가지 ) 얼마나 이기 주위 임니까
│ 그 이기 주위가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 바로 부모 자신 한대서 나온 검니다
│ 내가 가르치지 못하는거 이런 경험을통해 가르처야죠

│ 우리 아이들 많이 변하고 또 변했읍니다
│ 남을 생각 할줄알고 배려 할줄 알고 어른 알아 보고
│ 전 개인 적으로 한국탐험 연맹을 무지 사랑 하고 좋아 함니다

│ 자식을 연맹에 맏기였으면 끝 까지 마기세요
│ 죽이지는 안아요
│ 그렇다고 막 대하지도 안구요
│ 아마 이번에 참가한 모든 대원들 만이 달라 질검니다
│ 연맹에 감사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 강석우 총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을 믿고 끝까지
│ 뒤에서 응원 ,,,격려 ,, 많이 많이 해주세요

│ 강석우 총대장님 힘내세요
│ 현장에 모든 대장님 ,,감사 함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함니다







김태영,김누리: 아주 훌륭한 내용에 생각을 같이 하고 싶군요. -[08/06-2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