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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글을 읽고 너무의적해보여 답글을 적어본다.
네나이 13세 케나다 어학연수를 뒤로하고, 국토종단을 선뜻택한 네가 걱정스러웠단다.
소개한나로서 지금기분은 너무도 자랑스러워 여기저기 자랑하고쉽구나.
책을 많이 접하고 생각이 깊은아이라고 생각은 늘 하였지만,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자랑스럽구나...
홍래야!!!!!!!!!
나이답지않게 어머니생각하는 마음과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 동생챙기는 네마음을
읽고나니 고모로서 네가 자랑스럽고, 든든하구나.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아들이구나...
강홍래 ! !!!!!!!!!!
경복궁에서 함께 만나보자구나...
네가 좋아하는 삼겹살 먹으로 가야지.
너의 미래는 앞으로 스스로 잘 헤쳐나갈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