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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과천시청국토순례를 하고온 아들의 엄마입니다...
우연히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부모님들의 대장님에 대한 질타가 있는거 같아서
몇자적습니다~~
저도 아들이 고생도 하고 많이 느끼라고 보냈는데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보내고서 많이 후회를 했었습니다..
하루 하루 가슴 조이며 매일 현장탐험소식과 사서함을 듣고 또 듣고 하여 7박8일을
보냈는데 너무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돌아온 아들을 보면서 우선 대장님들께
감사를 했습니다...
대장님들은 아이들을 다 재우고서 새벽 3시나 4시경에 탐험일지를 올리시고
우리 아들 얘기로는 거의 잠을 못주무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들아딸들아에 쓴 편지들은 프린트에 인쇄되어 아들에게 전달되었고
사진이 안올라 왔다고 전화하시는 엄마들이 계시가는데 나중에 다 전달될거라
생각됩니다.... 믿고 기다리세요~~~
대장님들께 해단식을 하고서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해 죄송했는데
과천의 모든 엄마들을 대표해서 대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국토종단을 보낸 부모님들도 경복궁에서 보시면 너무나 달라진 자식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이들이 음료수를 많이 찾으니 포카리스웨트를 얼려감이 어떨지.....

게시판을 보다가 답답해서 먼저 해단식을 한 과천에 사는 엄마가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대장: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08/0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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