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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대장님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결정하는것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공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장님의 오만이란 글을 오리신 분께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어떻게 사람일이 계획한대로 100%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전에 없던 더위에
집에 있는 우리들도 지치는데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도 잘 안옵니다. 더구나 대장님은
얼마나 힘들실지 해 보지 않고 누가 말하겠습니까?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종군을 한다면 그것이 더 큰 오만이 아닐련지요. 저는 저희 아이를 믿고 그리고 대장님을 믿겠습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고 의지할 줄 아는 이쁜 마음을 배워올것도 믿습니다.
간혹 작은 실수도 그들에게는 큰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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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총대장님 저 민탁이입니다 전민탁 2004.08.04 710
1936 대장님께 11대대수민정현 2004.08.04 765
1935 오빠 !! 20대대 양두영 2004.08.04 678
1934 아이들 물집 치료방법 배수환/배윤환 2004.08.04 1607
1933 대장님께.. 이상협엄마 2004.08.04 607
1932 대장님 힘내세요 부천엄마 2004.08.04 615
1931 대장님! 기차는 정말 잘하셨어요!! 반포에서 2004.08.04 870
1930 "위험에서 안전으로" 본부의 판단에 찬사를 ... 24대대 김민철 2004.08.04 1387
1929 "자랑 스런 조카" 에게 이 원 민 2004.08.04 1128
1928 최선영, 민영 보거라 임정화 대장 2004.08.04 1008
1927 저기 여기는 대장님들 좀 봐주세요!! ㅋ file 별동 영돈~ ㅋ 2004.08.04 649
1926 오호라 과천 모든사람 이글 클릭 !! file 별동 영돈~ ㅋ 2004.08.04 801
1925 자랑스런아들 상균 상균모친 2004.08.03 905
» 아이들에게 믿음도 중요한 공부입니다. 배준영 2004.08.03 901
1923 오빠.. 전현진 2004.08.03 729
1922 본부의 판단에 대해 비판하지 맙시다.... 박미정 2004.08.03 720
1921 씩씩한 아들 승범아 승범엄마 2004.08.03 786
1920 기차승차 대환영입니다. 고명진 2004.08.03 656
1919 Re..기차승차 대환영입니다. 우민지 6대대 2004.08.05 673
1918 기차 승차에 박수를 보내며 박성배. 수현 2004.08.03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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