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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대장님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결정하는것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공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장님의 오만이란 글을 오리신 분께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어떻게 사람일이 계획한대로 100%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전에 없던 더위에
집에 있는 우리들도 지치는데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도 잘 안옵니다. 더구나 대장님은
얼마나 힘들실지 해 보지 않고 누가 말하겠습니까?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종군을 한다면 그것이 더 큰 오만이 아닐련지요. 저는 저희 아이를 믿고 그리고 대장님을 믿겠습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고 의지할 줄 아는 이쁜 마음을 배워올것도 믿습니다.
간혹 작은 실수도 그들에게는 큰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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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7 Re..박송이 대장님이십니다. 본부 2004.08.08 643
1936 Re..참가대원 부모니께 부탐좀 ???????? 영관엄마.. 2004.08.07 643
1935 많이들 걱정되시죠 황선희 2004.08.06 643
1934 사랑하는성현이에게 성현 2004.01.11 643
1933 국토종단 서약서등 송부합니다 file 김해리 2011.07.11 642
1932 아들의 꿈을 지켜주신 탐험연맹에 감사드립니다 2 김동현(A) 아버지 2010.08.04 642
1931 구리캠프 4대대 이현근 화이팅 !! 이해룡 2009.08.12 642
1930 장비 신청합니다 1 이웅희 2009.07.12 642
1929 기억은 추억이 됩니다... 2 조생근 2008.08.07 642
1928 대원들 목소리 청취번호좀... 구리국토대장정정민맘 2006.08.07 642
1927 앞 대대 아이들도 한번 더 보여주세요. file 사진대장님 2005.08.06 642
1926 심심해서 -0- file 요롱이♡ 2005.07.20 642
1925 늦은밤에....그냥.... 석우대장 2005.03.13 642
1924 감사의 마음 다운 엄마 2005.01.17 642
1923 별동대 대장인데요... 허접대장휘진 2004.08.09 642
1922 대장님 판단에 존중.... 학부모 2004.08.05 642
1921 2004 동계 탐사대원들에게... 박승민 대장 2004.02.26 642
1920 Re..궁금한게 잇는데여..... 본부 2004.02.10 642
1919 Re..-,.-뭐라구 고은v 2004.01.19 642
1918 Re..안녕하세요^^ 강대장 2003.12.29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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