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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은 다 같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오늘 게시판의 글 보고 가만히 있자니 앞으로 남은 우리 아이들의 일정이 더 힘들것 같아서 이렇게 한자 올립니다.
많은 대원들을 이끌고 서울까지 가는 것이 대장님들이 할 일이지만 대장님께서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을 결정을 했을때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을테고, 또 대원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편하자고 기차를 타고 갔을리는 더욱더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불만을 가진 대원들이 있었다면 아무말 하지 않고 따라 갔을 대원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연령도 다르고 체력도 다 다른 상태에서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속에서 지금까지 걸어 온것 만 보아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위험한 길 몇 킬로미터 기차 탔다고 해서 걸어서 서울 까지 오는 의미가 퇴색된다거나 오점을 남긴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제일 먼저 모든 대원들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경복궁까지 오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자기 생각을 적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다같이 본부와 대장님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 주면 안될까요?...........
모든 대원들이 건강하게 경복궁까지 오기를 기도하며...화이팅!!!!


박상재: 적극찬성.... -[08/04-00:04]-

걱정걸: 옳은 말씀.... -[08/04-00:47]-

시원한바람: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대대를 지휘하는 대장의 순발력은 대원들의 사기 앙양이나 전 대원의 종단 완주에 기여 하리라 생각됩니다.두 아찌는 이념이 강하신 글을 남기셨네요. 하하하.. -[08/04-06:29]-

김경숙: 그렇게요 대장님인들 쉅게 결정했겠어요 불만이신분은 "역지사지 -[08/04-07:03]-

28대대이도영엄마: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죠. 의견에 동감합니다. -[08/04-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