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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서 편지를 읽고 또 읽고...
이토록 예쁜 딸을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구나.
예서야...너무 덥고 힘듬에도 씩씩하게 잘 견뎌줘서 너무나 대견하구나.
며칠 남지않은 일정도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꺼야.
보고싶은 우리 딸...
조금 야윈듯한 사진 속 너의 얼굴이 부쩍 어른이 된것같더구나.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서 오겠다는 그 약속이 지켜지는것 같아 뿌듯하다~
예서야...바쁜 엄마를 이해하고 옆에서 친구처럼 위로하는 속 깊은 너에게 엄마가 항상 고마워.
우리 만나는 그 날까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한 걸음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자.
엄마삶의 바타민...
엄마 삶의 믿음의 동역자이자 사랑하는 우리 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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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329 일반 사랑하는 의영이 에게 구미 이모부가 2002.08.01 312
41328 일반 ΗΕΥ ΒΟΥ ∽ 정길──♡ ㅈ1선…♥ 2002.08.01 267
41327 일반 박주, 박주, 박주영! 화이팅! 2002.08.01 350
41326 일반 나도 못가본 전라도를 너희들이-------- 2002.08.01 252
41325 일반 우리준희 어디쯤 왔을까? 막내고모가 2002.08.01 199
41324 일반 "앗,, 혹시 세림이 아빠 2002.08.01 246
41323 일반 궁금하다 한솔아 윤한솔 2002.08.01 175
41322 일반 오관이형아~~ 이의관 2002.08.01 201
41321 일반 크큭.빠주박주영Ο 너누나다! 2002.08.01 174
41320 일반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최 홍석 어머니 2002.08.01 236
41319 일반 너무 너무 멋있는 우리의 아들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8.01 305
41318 일반 잘해라!!!윤태현!!! 엄마가 2002.08.01 231
41317 일반 굳건한 아들아(김두섭) 엄마 2002.08.01 208
41316 일반 정말 반갑다 베라모드 운경이 엄마가 2002.08.01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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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4 일반 풍운아! ~ 정수연 2002.08.01 150
41313 일반 승우야!! 보아라 이승우 2002.08.01 139
41312 일반 자랑스런 딸 기선아!! 아빠,엄마 2002.08.01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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