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다섯째날

전화사서함을 통해 이제서야 울아들 목소리 들었다
젤루 목소리도 씩씩하더라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으면
서울 올라가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고 했을까나....

그래 맛난거 원없이 사주꾸마..
원엽아 머가 젤루다 먹고싶던?
니누나 국토순례할때는 콜라하고 팥빙수가 가장 먹고싶었다던데...

광주에서 할머니랑 누나랑
맨날맨날 니 걱정하고 안부 물어보셔
오늘 니 목소리 할머니도 들으시고
눈물 나와서 혼났다고 그러시더라

울아들 정말 보고시프다
낼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7 8월 3일자 13대대 사진은 잘못올라옴 재우모친 2005.08.05 638
5656 8월3일 전화 방송이 지금 나오는건 어케? file 글라라 2003.08.11 1971
5655 8일 동안 함께 했던 우리! 1 김성후 대장 2013.01.07 2683
5654 8차 유럽명문대학탐방에 뮤지컬 관람 1 secret 황서현 2011.01.11 4
5653 98년 걸어서가는한양옛길 7대대. 김영진 2004.05.11 868
5652 9대대 영서에게...... 이모랑희서랑 이모부 2004.01.15 719
5651 9대대 장한소녀 우리 혜선아!! 소피아 2004.01.12 774
5650 9박10일 인도여행을 마치며 8 정성헌 2011.01.28 1059
5649 9연대 김희진대장님께 강경모 2004.08.10 728
5648 9연대 대장님 김흥필 2004.08.09 658
5647 9연대 대장님께, 9연대 형, 동생, 친구에게 임준성 2004.08.10 812
5646 9연대 성준모 대장님 사랑합니다 1 정지원맘 2008.08.04 817
5645 9연대, 강명수 대장님께... 송병수 엄마 2006.08.03 674
5644 9연대장 최광민 2005.08.11 616
5643 9연대장님 대장님한태 올라온글이없어서 써... 2 정대건 2010.08.06 670
5642 9차 명문대학 대원들아♥ 2 이승재대장 2011.08.24 1385
5641 :보고싶은 오빠야~! 김석현 2009.08.11 561
5640 ;; 박동훈 2004.03.01 730
5639 <39차 유럽탐사> 46명의 꼬맹이들, 대대별로... 5 file 차슬기 2013.08.03 2489
» << 먹보 이원엽 화이팅>>>>5 이원엽엄마 2004.08.02 850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