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힘들기를 각오하고 국토횡단에 간 민이지만..
이런 어마무시한 무더위에 얼마나 힘들까..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많이 힘들지?
그래도 엄마는 민이가 잘 견뎌낼거라 믿는다

오늘은 래프팅을 여유있게 했다고 방금 대장님께서 단체카톡방에 얘기해주시네..
물놀이 좋아하는 민이가 얼마나 신났을까 생각하니 엄마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ㅎ

어젠 교회에서 민이위해 기도많이했어..
선생님과 목사님도 민이위해 기도 해 주셨어~
아빠도 민이 걱정에 산에 올라가 함께 횡단하는 마음으로 땀을 흘리셨단다.
외할머니도 이모도 외삼촌도 민이가 대단하다며 칭찬하시드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민이를 위해 기도해주고 응원해주고 있으니..민아 좀만 힘내자!!

이제 벌써 절반이 지났으니..열심히 하루하루 걷다보면 금방 도착하는날이 올거야~~
민이 빨리 보고 싶어서..엄마랑 아빠랑 민이 도착하는날 한강공원 해단식에 데리러 갈거야^^

모기는 많이 물리지 않았는지..
가랑이쪽 살은 빨개지지 않았는지..
걱정스럽다..엄마가 준 연고 꼼꼼히 잘바르면 도움이 될텐데..아프면 참지말고 대장님들한테 얘기해~~꼭!!

친구들과 형,누나들과도 잘지내고..좀 만 더 힘내서 끝까지 완주하자~~
민아 사랑해~~그리고 많이 많이 보고싶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