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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종단팀 이한호(2학년)아빠입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내한몸도 돌보기 힘든 이런 날씨에 아이들의 안전등을 생각하며 노심초사 제대로 쉬지도 못하실 대장님들을 생각하니 자식 맡긴 부모로서 정말 면목없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일매일 올려 주시는 기행문도 밤 늦은 시간에 쉬고 있어야 할 시간에 올리시고....
그 기행문을 보면서 내가 직접 같이 걷고 있는듯 했습니다.
모쪼록 이렇게 더운날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마지막 까지 아이들 잘 부탁 합니다.
이렇게 에어컨 밑에서 이런 부탁을 한다는 것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과천 종단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