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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19:43

우리집 보배 장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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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야! 오늘 낮에 너의 엽서를 받았단다.
20Km를 걷고 어깨와 발에 감각이 없었다니 걱정 이구나.
오늘(7/30)일정을 보니 35Km를 걸어 가야 되는데 이 퇴약볕에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네.(물론 장미는 잘 할거야.)
출발 전 짐 꾸릴때 썬크림을 넣어주지 않은것이 두고 두고 후회 된단다.
(팔이나 목에 화상이라도 입지 않았니?)
아침에 탐험 대장님의 방송 내용을 들으니 어제는 아침부터
열기구 탐사와 급류 타기도 했더구나.
힘든 속에서도무척 새로운 경험을 했을것 같아.
장미가 집에 도착하면 시원한 팥빙수 꼭! 사줄께.(대빵 큰걸로)
장미야! 조금만 더 힘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