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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잘 해내주고 있는 자랑스런 우리 준목!!^^
계속되는 폭염속에 날이 지날수록 피곤들이 쌓여 더 힘들어지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
씩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무기인 우리 준목이니까 그런것쯤은 거뜬하리라 믿어.
그러나 폭염속 행군...은 평소와는 다른 패턴이니 마음만큼 있는대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 잘해야 할거야.
더운 날씨의 행군은 많은 힘듦을 느끼게 하겠지만 그 속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대원은 없는지 주변도 살필 줄 아는 더 멋진 준목이가 되길...^^
그리고...
썬크림!!ㅎㅎㅎ
썬크림 질색해서 엄마가 억지로 발라줄때도 손사래 치고 했어서 잘 챙기려나 염려되는데...
너무 강렬한 햇살은 눈에 보이지 않게 생각보다는 많이 피부를 다치게 하니 싫더라도 잘 챙겨 발랐음 좋겠네.
모자로 잘 커버되지 않고 놓치기 쉬운 뒷목..도 잘 부탁해..^^
팔토시랑 모자 부지런히 챙기고 있는건 칭찬해!!^^
오늘 비소식 있던데.. 더욱 조심하고...
조금은 시원해지길 기대해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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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1189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4
41188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0
41187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3
41186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3
4118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59
41184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2
41183 일반 중경이!! 힘내!! 명선누나 2002.08.01 158
41182 일반 엄마랑 아 2002.08.01 265
41181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65
41180 일반 드디어 신발에 비밀을 찾았다........ 소연엄마 2002.08.01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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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8 일반 권태형에게 보내는 노래 (7) file 엄마 2002.08.01 205
41177 일반 엄마랑 아빠랑 채호근 2002.08.01 190
41176 일반 용기있는 준영이에게 아빠,엄마가 2002.08.01 233
4117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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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2 일반 무재야! 엽서 잘받았단다. 이무재 엄마 2002.08.01 220
41171 일반 *듬직하고 장한 아들에게* 정광민 2002.08.02 274
41170 일반 오늘도 여전히 걷고있을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2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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