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4.07.21 14:35

장하다.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0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했는데,..
며칠간 집떠나 국토횡단모험을 즐기고 있는 호준이를 생각하니
시기 적절한 선택을 한것 같아 호준이가 장하게 느껴진다.
많이 힘들지 않았니?
초등학교 3학년때 200 키로미터 국토순례와 6학년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토종단자전거하이킹을 미리 경험한지라 가족 모두 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단다. 너를 믿으니까...^^*
이번 국토횡단탐험은 호준이가 철들어 하는 탐험이니 좋은 경험을 많이 배웠으리라 믿는다. 지난번 미리 경험을 했기에 이번엔 다른 친구들 보다 모든게 많이 수월했지?
사람이 사는것도 마친가지란다. 경험이 많으면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
또한 아주 힘든 경험을 한사람은 어떤 난관에 부딪쳐도 무난히 극복할수 있는 저력을 발휘할수 있단다. 이점을 알고 호준이가 이번 탐험에 임하여 좋은 것을 경험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세상엔 해보지 않은일과 해야할 일이 많다는것도 느꼈겠지?

이제 곧 탐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달라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남은 여름방학 이번 탐험을 거울삼아 슬기롭게~ 알차게~ 지내길 바란다.
호준아~ 장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1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1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4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5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