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차 호남대로 대원들에게 김재환대장이

얘들아 대장님이 다른대장들이 모범을 안 보였으면 대장님이라도 모범을 보여서 잘 이끌어줬어야 하는데 못 그래서 미안하고 대장님이 너희들한테 못해줘서 미안해 앞으로 더 나은 내가 되기로 노력해서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가 되기로 할게 그리고 대장님이 너희들에게 조금 더 즐거운 활동을 못해줘서 미안해 대장님이 너희들한테 일관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못 그래서 미안해 그래도 대장님은 너희들이 투정을 부리면서도 대장님 말을 잘 따라줘서 고마웠어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고 많게 했어야 하는데 못 그래준 것도 미안해 이번 경험을 통해서 서로 잘 도와서 친구들과 더 친해져서 앞으로도 친구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고 너희를 지지해주시는 부모님 속 썩이지 말고 부모님이 너희한테 야단을 치는 것도 부모님이 너희를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부모님 말 잘 듣고 게임만 너무 하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나중에 잘 되서 또 다시 보자 대장님이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마지막날에 대장님이 너희들하고 있었던 기억이 너희들한테 강하게 대했던 것이 많이 미안하기도하고 너희들이 대장님한테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기도 했고 너희들이 대견하기도 해서 많이 울었어  너희들 앞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