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형이 생각하면 엄만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 왜 그럴까?

아들 답변 쓴거 보는데도 왜 그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아들이 거기서 힘들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데려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들을 더 약하게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고 또 참는다~~ 항상 엄마가 얘끼 하지만 울 아들 어디서든 겁먹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해 항상 네곁에는 엄마 아빠가 있잖아 그리고 멋진 누나 귀여운 동생이 있잖니~~

힘하면 울아들인데 왜이리 약한 모습을 보이실까~~

좀 참고 견디는것 네 인생에서도 중요할 뿐더러 아빠 엄마에게는 감사의 선물이기도해...

아들 부탁으로 빨리 오는 방법으로 해보려구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 

이 어려움이 지나면 만남도 몇 배로 더 기쁠것 같구나~

 

 

아들 미안해 엄마가 그동안 아들편 못 들어주고 누나 동생 편만 들어준것같아

앞으론 엄마가 바뀌도록 노력할게

 

방학식날 담임선생님과 인사도 나누고 사물함정리 새 책도 받아왔다 물론 성적표도 확인했징

3학년 땐 좀 다른모습으로 노력해서 가족들을 깜짝 놀래키는 이벤트도 기대해볼게 ㅎㅎ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애인같은 아들과 엄마 사이를 꿈꾸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949 일반 형준아 수고했다. 형준아빠 2003.01.15 236
40948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3
40947 일반 형준아 누나야~★ 현정이누나 2003.01.20 196
40946 일반 형준아 누나야.ㅋㅋ 김형준 2008.07.22 202
40945 일반 형준 화이띵! file 박형준 2004.07.28 209
40944 일반 형주의 빈자리..... 이형주 2009.07.30 274
40943 일반 형주야~~~해냈구나 축하한다 *^^* 이형주 2009.08.04 160
40942 일반 형주야~~~4일남았네~~~ 이형주 2009.08.02 245
40941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7.26 126
40940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8.11 142
40939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8.12 151
40938 일반 형주야 힘내라!!! 이형주 2009.07.28 272
40937 일반 형주야 ! 이형주 2009.08.10 136
40936 유럽대학탐방 형주야 형주맘 2014.01.17 779
40935 일반 형주,형진 우리 두아들에게 감형주,김형진 2008.01.11 336
40934 일반 형주 절친 동균아!! 이동균 2009.07.24 141
40933 유럽대학탐방 형주 형주아빠 2014.01.15 512
40932 일반 형좀이다가만나 양태훈 2004.01.16 123
40931 일반 형존이가 김형석 2005.01.10 262
40930 한강종주 형조에게 5연대10대대 형조누나 2012.07.26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