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찬~

 

 편지 잘 봤다 .

 

 집생각이 간절한가봐. . .집나가면 고생인거 잘 알지?  그러니까 집에서 살수 있을때 잘해라ㅋ

 

 학원은 2월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5월이라니 ㅠㅠㅠ  그때면 머리 더 궂어진다ㅋ

 

 민찬아~

 

 여기도 너가 지금 행군하는곳처럼 겨울왕국이란다. . 아빠가 윤솔이를 썰매에 태워 어린이집

 

 등교를 시켜줄 정도란다. .   경치는 짱인데. .. 엄마가 출근하기가 넘 힘들다 ㅠㅠㅠ

 

 눈이 쌓였어도 가을이 산책은 여전히 하고 있다. . 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  아마 가을이도

 

속으론 널 기다리고 있을듯 ㅎㅎ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 . 금방 시간이 간다. . 엄마는 너 없으니까 여유가 좀 있긴한데. .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은 좀 된다. .그러다가도 대장님이 올려주는 소식에 있는 우리아들 사진을 보면

 

걱정이 싹  사라진다 ㅎㅎ 두번째로 참석해서 그런지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고. . 앞으로는 해외여행도

 

가고 국토대장정도 참석하고.  알았지? ㅋ

 

얼른 봤음 좋겠다. . 너랑  맛있는거 먹게. .

 

그날을 기다리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709 일반 보고십은 2002.08.03 239
1708 일반 송다영 화이팅!!! 아빠가 2002.08.03 179
1707 일반 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 2002.08.03 367
1706 일반 자랑스런 내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3 256
1705 일반 Good job hansol 윤다솔 2002.08.03 148
1704 일반 얼마남지 않았네 솔민아 기다리는 엄마 2002.08.03 173
1703 일반 My Love 김지연 아빠가 2002.08.03 160
1702 일반 산아, 엄마다. 허산이 엄마 2002.08.03 315
1701 일반 윤한솔 끝까지 힘내라 엄마가 2002.08.03 1077
1700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박중경) 엄마,아빠가. 2002.08.03 339
1699 일반 "D-5,, 내일이면 이진포에 선다구 세림이 아빠 2002.08.03 265
1698 일반 하섭! 당산은 장하십니다!! 가족 모두가... 2002.08.03 194
1697 일반 사랑하는 수현수지에게 김용섭 2002.08.03 206
1696 일반 2002.08.03 191
1695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185
1694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 생각하면 ... 아빠/엄마 2002.08.03 175
1693 일반 재 근 아 ! 2002.08.03 288
1692 일반 장하다! 희주 희승아! 엄마가 2002.08.03 292
1691 일반 힘내라연진아 엄마가 2002.08.03 380
1690 일반 사랑하는 허산에게 2002.08.03 398
Board Pagination Prev 1 ...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