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대견한 아들 동원에게

by 아빠로부터 posted Ja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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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주일이 되었구나 걱정하는 마음에 보낸 시간이 였구나.

사진속의 아들 모습을 보며 13살 어린이가 아닌 어엿한 청소년이

되는 모습이 매우 뿌듯하단다.

앞으로 남은 잔여일정 동안 건강하고 유쾌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족은 언제나 그랫듯이 동원이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마,참 효원이가 오빠를 많이 보고 싶다고 하네...

 

아들아~~~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