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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몸 건강히 사시나요!!

걱정 무지 마니 됩니다.

18일 동안 힘들었지만 정말 재밋었었는데..

그리고 정도 많이 들었었는데...ㅋㅋ

18일동안 매일 눈뜨면 볼 수 있었던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을

이젠 눈뜨면 볼 수 없어 왠지 어색하고 쓸쓸하기 까지 하네요..ㅋㅋ

모두들 황사 조심하시고요 이번주에 서울에서 뵐수 있음 모두 뵈여(난 서울갈라면 버스로4시간인디...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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