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준회에게(5)

준회 엄마, 동생

조회 수 63 댓글 1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간이 갈수록 네가 오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생각이 나고 보고싶다.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메일 네 생각을 해. 어제는 할머니께서 네가 꿈에 나왔다며 보고싶다하셨어. 아빠는 출장을 다녀왔고 준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베드민턴과 줄넘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 공황에는 준서랑 같이 나갈께. 보는 날까지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와야해! 사랑해!!

안녕, 나는 준서야. 빨리 한국에 와서 같이 게임하자. 그리고 공항에 마중 나갈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Comments '1'

탐험연맹 2017.08.14 21:21

엄마 저 준회에요 공항에서와 달리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홈페이지에 편지를 4통이나 쓰셨어요.
딴 엄마들은 1~2통, 심지어 안쓰신 분들도 계시는데 말이에요.....
먼 타국에 가족 없이 친구들과 대장님들을 믿고 여행이 처음이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집이 그립지만 생각 나지 않을때도 있어요.
이제 일주일 후면 원래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여기와서 느낀것도 많아요. 정확한 애기는 전화로 못해서 집가서 해드릴께요. 조금 이따 뵈요 -스위스 루체른에서 아들 준회가-

댓글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849	일반			2002.08.04	330
1848	일반	ㅎ ㅏ ㅇ ㅣ 원 준^^	이원상	2002.08.04	530
1847	일반	하이~원준 나 원슥이~!	최원석	2002.08.04	215
1846	일반	최다은누나에게	남찬호	2002.08.04	1146
1845	일반		이원상	2002.08.04	369
1844	일반	태훈이 오빠 파이팅!!	남화숙	2002.08.04	239
1843	일반	홍덤의 봐!	홍정욱	2002.08.04	220
1842	일반	국진아,오늘 배타고 제주도에 가는구나	장국진엄마,박영희	2002.08.04	523
1841	일반	정상을 눈앞에 둔 동운이	아빠가	2002.08.04	170
1840	일반	ⅲ여석진ⅲ	이소은	2002.08.04	259
1839	일반	초등학교 4학년 허산이의 도전	허산이 집에서	2002.08.04	252
1838	일반	승리의 여신 최다은에게	엄마	2002.08.04	692
1837	일반	혜선아...	유영은	2002.08.04	219
1836	일반	한솔아 안녕	윤한솔엄마	2002.08.04	258
1835	일반	사랑하는 다은이	아빠가	2002.08.04	206
1834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야 진정해라.	신구범	2002.08.04	230
1833	일반	Re..예정대로 제주도에..현지의 날씨는 좋다고	박영희*장국진엄마	2002.08.04	314
1832	일반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2002.08.04	295
1831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4	204
1830	일반	보고 싶은 철중이	엄마	2002.08.04	227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