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우리 아들 재경

by 쥴리아 posted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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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아 !  어디쯤 있니? 너가 보내준 카톡 사진 너무 잘 받았어 .고마워 그런데 엄마 아빠 한테 안부 인사 좀 하지 그랬니? 무심한 아들 다음 번에는 안부 인사도 부탁한다.

 날씨는 어떠니?

오늘 밤 꿈에 너가 보여서 정말 궁금해! 너가 가고 서울은 저번 주 토요일 너무 더워서 엄마 아빠 너 생각 많이 했단다.

 친구들 하고도 사이좋게 지내는 거지?

너무 보고 싶다

18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대장님 친구들 하고 잘 지내구..

가슴속 깊이 사랑하는  엄마 아빠 아들 ..정재경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