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단 대장님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대장님 이하 탐험연맹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착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눈시울 적셔지만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계속 재잘대는 소리리가 집안을 가득채우고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