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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단식 끝나버렸는데 .. 허무하다요 - ㅠ

그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정들었던 친구들이랑 대장님들이랑
헤어져서 집에 오니까 허전하고 ;
항상 시끌거리는 공간에 있다가 혼자 있으려니까 이상해요 - ㅠ




승은대장님이랑 우리악마 용진대장님 , 동일대장님 , 최대장님 , 동환대장님
광연대장님 , 하연대장님 , 총대장님 , 부대장님 , 명호대장님 , 의영대장님 .
끝까지 같이하지 못했던 현주대장님
16박 17일동안 감사했어요 !

그리고 친구들 !!
막대기 요롱이 , 이쁜 사랑이언니 , 눈물많은 영서 , 이쁜 기범이 , 내가찜한 시츄
아랑이 , 짱구닮은 진영이 , 영선이 , 승재
내 동생 끌고오느라 고생한 현진이랑 승호
존댓말 꼬박꼬박 쓰던 힘찬이 , 민전이 , 민지
필립이 , 우리대대 꼬마들 주환이랑 수종이 , 석용이 , 경연이 , 한웅이
그동안 수고많이했다 >_ <♡



그리고 나 ..

요번 여름에 또 오기로했으니까
만나면 아는척하기 +_ + !!
으히히히 zz

롯데월드 가기로 했던 사람들 !!
꼭 다 와 - -...
같이 가기로했는데 창원에 내려가느라 못 오는
요롱아 ....
내가 니 몫까지 끝내주게 놀아줄게 - ㅠ..


따솜이는 앞으로 계속 여기에 놀러올거니까
싸람들 글좀 많이올려요 - -!!
연락도 자주 하고요 ㅇ_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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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승은대장님 저 준일이에요. 준일이 2004.01.16 779
1096 민전이랍니다!!! 민전이 2004.01.16 647
1095 힘찬입니닷~! ^^*// 우주지배자 2004.01.16 2779
1094 무사히 돌아온 아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희.창현엄마 2004.01.16 731
1093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훈 엄마 2004.01.16 708
1092 감사합니다!! 대장님들께^^ 2004.01.16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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