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보아라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는 날씨만 흐린채 다시 더위가 밀려오는것 같네

 

지금시간에 우리 아들은 뭘 하고 있을까?

아마 터벅 터벅 길을 걷고 있겠지, 때로는 언덕을, 평지를, 강가를~~

 

진성이가 힘들게 혼자 걷고 있지만 아빠,엄마의 마음도 함께 네 주변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것 알고 있지?

 

어제 장기자랑을 하는것 같은데 4연대가 우승을 해서 먼저 식사를 한다고 대장님이

카톡방에 올려 알게 되었어, 4연대 화이팅이다..

 

엄마는 오늘 귀촌교육 프로그램에 신청한다고 신청서 준비해서 간다고 하더라.

 

먼저 신청한 보건소 알바는 떨어진것 같아

 

네가 도착하는 금요일 아빠 하루 휴가 내서 엄마하고 마중갈께

 

먹고 싶은것 있으면 그때 말하렴,,

 

오늘 하루도 무더위와 고난의 행군을 할 아들

 

네가 조금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스럽구나

 

말은 잘 안하지만 속깊고 배려심 많은 아들 진성아

 

어렵고 힘들때는 언제라도 아빠에게 말하길 바래, 참지말고

 

사랑한다 아들

 

그럼 오늘 하루도 "하이팅"

 

멀리 수원에서 아들이 보고싶은 아빠가(2017.8.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49 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한성민맘 2015.01.09 76
1948 국토 횡단 3연대 최용철 힘내라 용철아빠 2015.07.23 178
1947 국토 종단 3연대 찬영아~~ secret 찬영 엄마,아빠가 2019.01.14 4
1946 국토 종단 3연대 찬영아 ^^ secret 찬영맘,파더 2019.01.10 5
1945 국토 종단 3연대 중원아~~~~~~ 중원엄마 2013.01.04 558
1944 국토 종단 3연대 중원아```` 중원엄마 2013.01.02 311
1943 국토 종단 3연대 중원아 중원이 아버지 2012.12.31 509
1942 국토 종단 3연대 준환아~♥ 준환맘 2013.01.04 398
1941 국토 종단 3연대 주원아~ secret 주원맘 2016.07.28 1
1940 국토 종단 3연대 조은성에게 3연대 조은성 2016.08.03 112
1939 국토 종단 3연대 정주원 홧팅^^ secret 주원맘 2016.07.25 1
1938 일반 3연대 정유석에게... 정유석엄마 2015.07.29 156
1937 일반 3연대 정우석에게 정우석맘 2018.08.01 25
1936 국토 종단 3연대 정우석 우석맘 2018.08.03 12
1935 국토 횡단 3연대 정수현에게 정수현 2018.07.31 20
1934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2 131
1933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4 237
1932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6 213
1931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준영맘 2013.07.27 306
1930 국토 횡단 3연대 장성재 오빠에게 장성재 오빠 동생 은재 2018.07.2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