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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이네~^
벌써 시간이 많이갔네~~~
3박4일의 행군도 잘 마무리하고와
씩씩한 태운이 보면서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어
애교 많은 태운~ 맘이 따듯한 아들 태운~~
몸도 맘도 건강해져서 오는 거지?
늘 엄마가 말하는거~
우물안 개구리 되지 말자는 거~
경험 만큼 큰 재산은 없는거 같애
앞으로는 크고 작은 것들과 이번 군토 대장정을 계기로 스스로 준비해서 몸소 몸으로~ 때론 가벼운 여행이든 ~~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러한 삶을 만들어가면 좋겠어~
많이 힘들지 토닥 토닥
듬직한 아들 태운이가 있어 든든하고~
엄마에게 태운이 또한 신의 선물임을~
태운이에게도 엄마는 신의 선물임에
서로 감사하면서 잘살아보자
태운이가 있어 감사하고 든든해~
좋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이 태운이
옆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관계도 서로 노력이야~
광화문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밝은 얼굴로
엄마의 품으로 달려오렴
꽉 안아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69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7
1968 일반 형~힘내!!! 나 재우 유재봉 2004.07.17 237
1967 일반 형구보거라 이형구 2005.07.31 145
1966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196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1964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3
1963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1962 일반 형나 돌아왔다.!!!! 김재경 2006.08.16 214
1961 일반 형나야태선이 ㅋㅋ 양태훈 2004.01.12 217
1960 일반 형나인규야 손인규 2003.07.26 244
1959 일반 형누나에게 형누나 보삼 2008.01.17 275
1958 일반 형님 나 심심해 유현세 2009.07.27 221
1957 일반 형님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6 213
1956 일반 형님 힘내세욤 이강훈 2005.07.16 208
1955 일반 형님..... 전민탁 2005.07.29 118
1954 일반 형님~ 박주영 2008.01.13 229
1953 일반 형님~ 나 현우야 유현세 2009.07.31 171
1952 일반 형님나.... 전민탁 2005.01.16 127
1951 국토 종단 형님들 홧팅^^;; 재상,정상이 형 2010.01.09 110
1950 일반 형님아 이 명우 2005.07.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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