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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시작.
그간의 긴 행군에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경험일거야^^
삐지지 말고~ 그 삐침의 애교가 넘 예쁘네
하루 하루 걱정이 되면서도 올라오는 일정을
확인하면서 넘 뿌듯하고 감동이였어
아쉬움이 있다면~~~
그 예쁜얼굴이 가려져 있어서 ㅠㅠ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잘이겨내 주고
있어서 넘 고맙고~
살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을거야~
그럴때마다 지금의 국토 대장정을 떠올려봐~
그럼 힘이 불끈 생길거같애~
인내와 끈기와 열정을 이번 대장정을 통해
많이 느끼고 가지고 왔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서윤이가 있어 엄마가 지탱하는 힘이고 삶의 보람이고 삶의 의미야~~
사랑하는 딸 서윤?^^
처움 마음도 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짐이 아닌 선물임을
생각하면서 잘 살아보자^~
많이 보고 싶고 남은 3박4일의 일정도 잘 마무리하고 엄마의 품으로 달려와주렴
꽉 안아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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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69 일반 최원준과 함께한 전대원에게 기립박수를~~~~!! 큰이모 2002.08.05 301
1968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8.05 150
1967 일반 일규야잘지내고있지.... 이정일 2002.08.05 143
1966 일반 황비홍 진수.진성아 엄마 2002.08.05 257
1965 일반 반갑다 아들 인성아 장계에서 엄마가 2002.08.05 160
1964 일반 제주도에 있는 아들 형택 엄마 2002.08.05 274
1963 일반 박제세 사랑해!!! 오정희 2002.08.05 171
1962 일반 2002.08.05 255
1961 일반 끝가지 해냈구나 아들아 천안에서아빠가 2002.08.05 167
1960 일반 "D-3,, 돌,바람,여자 세림이네 2002.08.05 447
1959 일반 제주도에 있을 아들들 도영이 하영이에게 운경이 엄마 2002.08.05 382
1958 일반 장한 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5 234
1957 일반 철흥짱! 마지막까지 화이팅 엄마.아빠가 2002.08.05 197
1956 일반 풍운이 오빠에게 하운 2002.08.05 155
1955 일반 최수빈! 8월 8일 88하게 보자. 고모가 2002.08.05 420
1954 일반 준우야 이제 다 왔구나 - 정말 장하다 아빠가 2002.08.05 279
1953 일반 드디어 제주에 입성 했군아! 김동훈(자양동) 2002.08.05 313
1952 일반 편지를 읽고..... 박 경,상민이 모. 2002.08.05 139
1951 일반 명진이에게~~^^ 엄마 2002.08.05 149
1950 일반 제주도에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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