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아빠가 사랑스런 아들 상경이에게

by 상경이 아빠 posted Jul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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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지금 방귀를 뀌면서 이 글을 쓰는 중이야.
엄마랑 아빠랑 상경이랑 처음 서울에 올라가서
저녁을 먹고 우리 상경이랑 헤어져 내려오는데 정말 허전하더라.
짧은 방학이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구나.엄마가 지금 화내는 중이야. 왜냐구...대필 중인데...아빠가 답답하게 말해서 좀 힘들어. 다시 시작할께...^^
아빠가 랜선으로 깔아서 직접 쓰시겠대.
엄마가 넘 장난스럽게 쓴다고 뭐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