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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읽고 감동의 눈물에 너무 웃겨서 흘린 눈물이 뒤섞여 눈물범벅이 됐다...

(아빠 말고 엄마 ㅎㅎㅎㅎㅎ)

 

어떻게 편지에 먹고 싶은 것만 쓰냐 ㅋㅋㅋㅋ

 

  곧 아돌 생일이니 그중에서 제일 큰 걸로 사주마 약속한다 (단. 삼촌과 협의 좀 보고)

 

편지에 쓴 거 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집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이번 여행에서 다 얻었다고 생각한다..

 

몸 건강히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잊지마라...

 

엄청 사랑한다. 아돌~~~~

 

P.S) 편지에 쓴 거 처럼 잘 하고 (과연 몇일이나 갈지 부모들은 의구심이 들지만ㅋㅋㅋㅋㅋ)

 

        만약에 한 이틀만 소중함을 알고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내년엔 제주도로 보낼거다.....

        (다른 어떤 분들처럼 그냥 신청하고 동의없이 강제로 버스태워서 확~~~~캬캬캬캬캬)

 

 끝나고 와서 다른 대원들이 편지 보낸거 읽어봐 진짜 재미있다.

(2박3일 인줄 알고 왔는데 14박 15일 이라고 도착해서 알았다는 엉아도 있고

 다른 곳도 많은 데 굳이 여길 보냈어야 했냐는 누나도 있고 정말 웃겨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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