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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 인터넷을 열어본단다
전화 목소리도 들 었다
경복궁까지 잘 가겠다고
그래
힘든것은 피하지 말고
뚫고 나가면 승리의 기쁨과
성취했다는 만족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쁠거다
아빠도 그렇게 살아 왔었고
또 그렇게 살아 갈거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빠는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자신감이 있단다
이번 이 종주 탐험에서
네가 살아가는데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얻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란다
오늘도 피곤 하겠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는
너의 힘들고 피곤한것이
이 편지로써 사르르 풀리길 바란다
내일 또 힘들겠지만
앞을 보고 열심히 걷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약한 모습의 진솔이가 아니길 바란다
굳세고 강건한
그리고 어엿한 나의 아들이기를 바란다
힘 내자 힘 힘 힘 ..........
내일 또 보자꾸나.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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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3 장하다 우리 아들 정주환,명환 2004.01.05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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