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7.07.27 12:05

박재하씨

조회 수 21 댓글 0
사진에 잘 생긴 너의 얼굴을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아
그래서 고맙다.
너랑 용준이가 거기 가고 나니까 온통 관심이 니들한테만 가 있네
이모도 같이 걷고 같이 텐트에서 자고 싶고 그래.
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너가 가고 싶어 간 곳이 아니라 더 힘든건 아닐까 염려도 되지만 크게 걱정은 안해
얼굴 보니까 아직 살아 있네 ㅎ
다쳣던 발목은 괜찮은거지?
항상 조심해 안전이 제일이야
마음 착한 재하니까 다른 걱정은 안해
연대가 다르긴 하지만 밥 먹을때나 휴식 시간에 용준이는 어떤가 좀 챙겨 봐 주고
너희끼리 공유 할 수 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모가 쓰는 말 무슨 뜻인지 알까? 하는 궁금증이 지금 막 생겼다
모르면 옆 친구 한테 물어봐
몰라서 묻는건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거 보다 낳아
오늘은 좀 시원한거 같아 다행이다.
음식은 먹을만하게 입에 맞는거지?
이제 애기 티는 벗고
늠름한 사나이가 되어서 오리라 기대된다
오늘도 화이팅
작은 이모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